코앤링크(대표 이민우)의 자동삶음장치 `클린맘`은 3단계 안전 시스템을 채택했다.
1차적으로 거품 방지 장치가 거품이 끓어 올라오는 것을 막아준다. 끓어 오른 거품이 거품 방지 장치를 통과하면서 작게 분해돼 2차적으로 거품이 넘치는 것을 막도록 설계했다. 혹시 넘칠지 모르는 거품은 3차적으로 안전 차단 뚜껑이 확실하게 막아준다.
행주를 비롯한 아기젖병, 숟가락, 젓가락 등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삶아준다. 쾌속, 일반 모드를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삶는 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화재 위험이 없다.
세균이 기생하는 모든 생활용품을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다. 각종 유해세균과 곰팡이, 찌든 때까지 완벽하게 없애준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