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스픽(대표 정석기)의 영어 학습 소프트웨어(SW) `아이스픽(eyespeak)`은 사용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국 캐니시어스 대학교 현직 교수팀이 한국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 제품은 첨단 음성인식 및 분석기술 등을 활용해 학습자 말하기와 원어민 말하기를 비교한 후 그 결과를 다양한 그림으로 나타낸다. 학습자가 비주얼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오류를 깨닫고 스스로 교정을 반복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분석 결과는 발음, 높낮이, 타이밍, 음량 4개 요소를 기준으로 학습자가 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볼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