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의 무선 프레젠터 `XP 350 매직`은 공간상에서 엄지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만으로 360도 자유롭게 마우스 포인팅을 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옵티컬 터치 센서를 적용했다.
76개의 멀티채널 사용으로 다른 무선랜 및 블루투스 등 무선기기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최장 사용 거리는 30m로 대강당, 대회의실 등 어떤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의 드래그 앤드 드롭 기능이 지원돼 파워포인트 줄긋기, 파일 이동 등 작업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한 대의 수신기로 여러 대의 송신기 사용이 가능하다.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