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더블유(대표 강현호)의 전기 그릴 ‘안방’은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연기가 나지 않고 냄새가 배지 않는다. 3중 코팅 자일란 기술을 채택해 요리 시 눌어붙지 않는다. 자체 개발한 에어 커튼 기술이 기름 튀김과 유해 물질 배출을 막아준다.
조리 시 기름이 확산되는 것을 모터로 흡입한 뒤 제품 본체 안에서 기름을 응축시켜 기름받이로 배출하기 때문에 실내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전·부침용 프라이팬, 고기·생선 구이용 그릴로 구성됐다.
초절전 설계로 전기료를 최대 40% 가까이 낮췄다.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특허와 국제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일본과 호주, 미국, 프랑스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