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 www.jawsfood.co.kr)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신메뉴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판매하는 신메뉴는 돼지고기와 당면, 각종 야채로 속이 꽉 찬 유부주머니로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유부주머니’는 기존 신안천일염과 11가지 건어물로 우려낸 육수와 유부주머니가 만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메뉴는 지난 10월 한 달간 지속적인 제품관리 및 맛 개선을 통해 개발됐으며, 11월 고대 본점에서 무료시식을 진행, 고객들에게 까다로운 검증을 받은 후 탄생하게 됐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신제품 유부주머니는 떡볶이, 튀김, 순대, 오뎅 등 4가지 전문메뉴 안에서의 다양함을 추구하기 위해 오랜 기간 까다로운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한 메뉴이며,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며 “이미 고대본점에서 소비자의 검증을 통해 메뉴로 자리잡은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입안을 즐겁게 해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부주머니 3개와 어묵 1개로 이뤄진 세트메뉴는 3000원, 낱개 구입 때 각 800원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