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대표 백미현)의 자동잉크 충전기 ‘잉키스트’는 카트리지를 키트에 장착한 후 스위치를 켜면 자동으로 잉크 충전이 끝난다.
노즐 주입형이라 인쇄 품질도 뛰어나다. 3만원대 정품과 비교해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압력 방식으로 쉽게 자동 주입이 가능, 아이와 여성도 쉽게 잉크를 충전할 수 있다.
종전에는 잉크가 떨어지면 잉크 충전방에 가거나 기사를 불러야 하는 등 번거롭고 경제적 비용이 만만치 않았지만, 이 제품은 추후에도 잉크팩만 구입해서 다시 잉크를 충전하면 된다.
카트리지 한 개에 수십회 리필이 가능하다. 잉크 충전 후에도 간단하게 폴더를 닫고 보관하면 된다. 충전 비용이 2000원대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