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문 불스브로드밴드 대표가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 제 6대 회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최근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김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김 회장은 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와 중소기업자문단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협회 회원 결속과 정책 가교 역할에 힘쓰는 한편, 정부·지역 출신 경영인 초청 세미나, 문화경영활동 등에서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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