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미 국가대표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세트 출시

라츠, 미 국가대표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세트 출시

 IT디바이스 및 관련 액세서리 전문 유통브랜드 라츠(www.lotsshop.com)가 해외 유명 블루투스 전문브랜드 ‘제이버드’ ‘노베로’와 독점 계약을 맺고 블루투스 헤드세트를 국내에 정식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츠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블루투스 브랜드 ‘제이버드(Jaybird)’와 ‘노베로(Novero)’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제이버드’는 미국에서 스포츠 블루투스 전문브랜드로 이름이 높다. 미국 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팀의 공식 트레이닝 헤드세트로 채택되어 이미 그 품질과 성능을 검증받았다.

 ‘노베로’는 휴대폰 제조사인 노키아에서 분사된 독일 소재의 블루투스 전문 제조사로 유럽 내 지명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다. 인이어형 이어폰 ‘락어웨이’는 올해 독일에서 열린 IT전문 전시회 ‘IFA2011’에서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로 호평을 받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