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냉장고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삼성 지펠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으로 기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제품은 2011년 인기상품 고객 만족 제품으로 선정됐다.
2012년형 김치냉장고 삼성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은 기술력과 이승기·차승원 더블 모델 파워를 바탕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김치냉장고는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자주 열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삼성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은 소비자들이 문을 자주 열더라도 최대 배추 86포기까지 아삭한 맛을 유지하면서 보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칸칸칸 기술과 쿨링 캡슐을 적용해 ‘자주 열어도 맛있는 김치냉장고’ 구현했기 때문이다.
용량은 늘렸지만 설치면적은 최소화해 기존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던 공간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다.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충실히 따른 결과다.
상칸에는 9개의 김치통을 하나씩 감싸는 쿨링 캡슐과 칸칸칸 시스템 냉각으로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냉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했다. 쿨링 캡슐 상칸·홈바 중칸·그랑데 하칸·칸칸마다 냉각 흐름을 설계한 시스템 냉각으로 냉장고 구석구석 빈틈없이 시원하게 관리해 식재료를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 에코 시스템으로 9개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문 열림을 감지해 에너지는 절약하면서도 김치는 더욱 아삭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고민도 덜어준다. 월간 소비전력이 22.7kWh/월(1ℓ당 약 0.05kWh/월)로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칸별로 전원도 관리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칸을 꺼 두면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이승기와 차승원 더블 모델을 내세운 재치 넘치는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도 성공했다. 두 모델이 부른 ‘아삭 김치송’은 유명 올드팝의 익숙한 멜로디에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알기 쉽게 소개해 제품을 탁월히 소구했다. 김치 맛에 반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이승기· 차승원의 유머 감각 넘치는 광고 영상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주 회자돼 9월과 10월 2개월 연속 지상파 TV 광고 부문 광고 효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모델 이승기와 함께 삼성 지펠 아삭이 새롭게 선보인 ‘지펠 아삭, 일일판매사원 이승기입니다’ 이벤트는 제품을 직접 모델에게 사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 현장에서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에 대한 이슈를 무르익게 했다. 폭발적인 판매 결과로 지펠 아삭 모델 전략과 그 파워를 입증했다.
3년 연속 모델 이승기를 앞세운 신개념 토크쇼 ‘삼성 지펠아삭과 함께 하는 승기의 아삭한 토크토크`는 모델 이승기과의 진솔하고 가슴 따뜻한 대화를 바탕으로 행복 레시피를 나누는 팬미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소구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켰다.
최고로 아삭한 김치 본연의 맛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각기술이 적용된 삼성 지펠 아삭은 15년 연속 판매 1위를 지켜온 지펠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시장에 ‘아삭’ 열풍을 지속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