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올해 IP텔레포니와 IP콘택트센터 서비스를 앞세워 IT서비스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역량 있는 서비스 조직과 시스템 인프라,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장점으로 하는 지엔텔은 공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산업별 전문 컨설턴트와 엔지니어를 앞세워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보였다.
지엔텔의 IP콘택트센터 서비스는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콘택트센터 구축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과 넓은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토털 시스템 구축 및 관리, 통합 유지보수, 운영 및 환경 구축 컨설팅, 기술교육 지원,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서비스 등 턴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엔텔은 올해 LG전자 고객정보센터(CIC) 고도화사업을 비롯해 대법원 등기소, 성모병원, 전북은행, 신라상호저축은행, 아산시청, 한전KDN 등에 IP콘택트센터 구축부터 유지보수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했다.
효율적 IP텔레포니 환경 구축을 위해 지엔텔은 공공 및 기업 통신 분야 솔루션 통합·확장·응용과 관련한 최신 테크놀로지와 방법론을 사용한다. 여기엔 LG-에릭슨의 대용량 인터넷 전화교환기(IP-PBX), IP교환기(iPECS-CM) 기반 커뮤니케이션 인프라가 핵심이다.
iPECS-CM은 대한민국 음성(Voice) 부문 1위, 공공 및 기업 시장에서 2000대 이상 운영되고 있는 대용량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공공, 일반 기업에 필요한 최신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한 최적의 토털 솔루션이다. 사무실 내외에서 완벽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며 최첨단 유무선통합(FMC) 환경을 지원한다.
지엔텔은 2011년에만 전국 시·도·군·구청, 경찰청, 소방본부, 정부중앙청사,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통일연구원, 우정사업본부, 서울시립대, 육해공군 등 50여 행정기관과 공공기업에 IP텔레포니 통합 솔루션을 공급했다. 현재 지엔텔의 공공·기업 분야 솔루션 공급 및 구축 누적 레퍼런스 수는 200여곳을 넘어서고 있다.
이밖에도 지엔텔은 네트워크, 가상화, 보안 및 관제, 스마트워크, 모바일오피스, 유무선 통신 인프라 부문의 시스템통합(SI), 네트워크통합(NI), 구축, 기술지원, 연구개발(R&D), 테스트 및 검증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오태영 대표는 “내년엔 ‘매출 2000억원’ ‘IT 서비스 시장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고객과 기술, 인력 세 부분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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