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 ‘얼마에요ERP’는 합리적 가격을 장점으로 하는 통합 패키지 전사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다. 15년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 기반 경영관리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온 아이퀘스트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약된 결정체로 중소기업 운영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얼마에요ERP는 2007년부터 고객 친화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쟁사 제품 대비 초기 도입 비용이 저렴해 ERP를 도입하고 싶지만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진입장벽을 최소화해준다. 여기엔 합리적인 월사용료 기반 가격 정책이 핵심이다.
월사용료를 내는 고객들에게는 주기적인 업그레이드, 전화 상담, 홈페이지를 통한 신속한 질의 및 응답, 월 정기교육을 제공해 얼마에요ERP를 지속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얼마에요ERP는 ‘쉽고, 편하고, 강력하게’라는 아이퀘스트의 모토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 중심으로 개발돼 초보자라도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 회계관리, 영업관리, 재고물류, 고객관리, 인사급여, 자산관리, 통합계좌조회 등 ERP 전 영역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결산 재무제표, 각종 보고서까지 기업 경영을 위한 대부분의 필수요소가 단일 패키지화 돼있다.
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부가세신고, 원천세신고, 연말정산 지원 등 세무 지원 서비스까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ERP를 도입하고 싶지만 비용문제로 망설이는 많은 중소기업에는 최적의 솔루션이 되고 있다.
얼마에요ERP는 안정적 자료 보관을 위해 이중 백업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얼마에요ERP가 설치된 고객사 PC에 자체적인 백업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아이퀘스트에서 운영하는 서버에 자료를 보관해주는 웹 백업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김순모 대표는 “고객사 자료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사용 만족도까지 배려하는 ‘고객 최우선’ 정신에 아이퀘스트의 기업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법인사업자 대상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교부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기업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 아이퀘스트는 이 같은 시기에 맞춰 사용 기업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무상 제공해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아이퀘스트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따른 수익을 포기하고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기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지원해 ‘얼마에요ERP’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얼마에요ERP를 도입할 경우 통합업무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게 돼 사용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개선될 수 있다. 또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각종 지표를 생성시켜 그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매출 증대를 가져다준다.
김 대표는 “ERP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이 부담 없이 도입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며 “더 발전된 제품을 출시해 ‘얼마에요ERP’가 대한민국 대표 ERP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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