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북 최강희 감독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전북현대의 최강희(51) 감독이 조광래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21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위원장 황보관)를 열고, 지난 7일 경질된 조광래 감독 후임으로 최강희 전북현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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