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22일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은 RPS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관련 산업육성 의지를 대외에 알리고 성공적인 제도정착을 위해 정부와 관련기관이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정부·공급인증기관·공급의무자 및 유관기관은 RPS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발전사업자와 지속 소통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RPS 의무이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가 에너지자립도 향상과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