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M뱅크를 통해 조회, 이체, 예금신규, 펀드, 대출, 공과금, 신용카드 등 뱅킹거래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송금이나 외환매매거래 등 외환거래에 특화된 서비스와 아이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위한 영어 서비스를 언어설정 메뉴를 통해 국문 서비스와 동일한 형태로 제공 중이다.
또 스마트 환전서비스로 전용 앱만 내려받으면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특허서비스로 사이버환전 및 환전클럽, 환율조회 등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율조회는 My통화편집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해당 국가의 환율을 마음대로 편집해 필요한 것만 볼 수 있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로 외화수령점 찾기도 제공하고 있다.
또 외환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외환카드’ 전용 앱을 출시해 현금서비스, 카드대출신청, 각종 조회 및 이벤트 안내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할인가맹점 찾기도 용이하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11개국 언어로 된 다국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새해 2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200억원 한도로 1인당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정기예금’을 판매 중이며 모든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년 6월 말까지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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