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가전 판매로 100억 벌었다

롯데홈쇼핑에서 1일 삼성 스마트TV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1일 삼성 스마트TV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1일 진행한 ‘삼성전자 특집전’이 총 주문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특집전에서는 10시간 동안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삼성 노트북’ ‘삼성 스마트 LED TV’ 등을 판매했다. 노트북은 3100여대, 스마트 LED TV는 2600여대가 팔려 나가며 매진을 기록했다.

 양진선 디지털가전팀장은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