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봉사활동으로 새해 시작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3일 진주혁신도시 인근 애명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한 노인의 식사를 돕고 있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3일 진주혁신도시 인근 애명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한 노인의 식사를 돕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이 새해 업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과 직원 20여명은 3일 남동발전의 본사 이전지역인 진주 혁신도시 인근 애명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도수 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2012년 새해에는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해 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남동발전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사랑의 울타리 활동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후원 △사랑의 헌혈행사 △에너지 빈곤층 지원 △1사1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