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새해 새식구와 스타트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가운데)과 12기 신입사원들이 함께 입사식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가운데)과 12기 신입사원들이 함께 입사식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임진년 새해를 새식구와 함께 출발했다.

 중부발전은 3일 서울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42명과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7월 인턴사원으로 선발된 85명 중 정규직으로 전환된 42명이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입사식 축사에서 “젊음과 창의력으로 중부발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도화선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12기 신입사원 남녀 대표가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왼쪽)에게 선서하는 모습.
12기 신입사원 남녀 대표가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왼쪽)에게 선서하는 모습.
입사식을 마치고 남인석 사장(맨 앞줄 가운데) 등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입사식을 마치고 남인석 사장(맨 앞줄 가운데) 등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