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 코미디 배틀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하는 탭 라이브 코미디리그(Tab Live Comedy League)’를 개최했다.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진행된 탭 라이브 코미디리그 1회에는 케이블 오락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1에서 인기를 모았던 아메리카노, 아3인, 졸탄, 꽃등심 4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소중한 시간 LTE로 빠르게 즐기는 방법’ 이라는 미션을 주제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개그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