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2,3년제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들이 이른바 취업 잘 되는 학과로의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각 대학이 바늘 구멍이라고 불리는 취업 문을 통과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산학협력과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가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가는 미래형 프로그래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오는 6일까지 2012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강세와 함께 IT분야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DB, 웹, 게임,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IT분야에서의 취업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웨어과는 실무중심교육, 특화된 포트폴리오 등 졸업 후 현장업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비롯해 팀 프로젝트를 통한 협업 능력, 현장 적응 능력 배양에 맞춰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기 중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상거래관리사, 네트워크관리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산업기사, 국제IT 자격증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현장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유지를 통해 진로선택과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IT업계와의 활발한 산학협동을 통해 현장 체험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배들이 참여하는 1:1 멘토링을 통해 진로 지도 및 취업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는 소프트웨어(모바일, DB, 웹, 게임, 멀티미디어) 개발 회사, 컴퓨터 관련 산업체 및 연구소, 컴퓨터통신 및 멀티미디어 정보처리분야, 인터넷 및 인트라넷 관련 분야, 전자상거래 분야, 사무자동화 및 전산분야, 국영 및 기업체 전산실 등 다양한 IT분야에서 취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의 2012년 정시모집의 인터넷 접수는1월 6일(금) 09:00~24:00까지이며, 창구접수는 1월 6일(금) 10:00~16:00까지 진행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덕대학교 입시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