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컨슈머용 아날로그와 혼합신호 통합 칩 출시

 맥심인터그레이티드프로덕트코리아(대표 최헌정)는 컨슈머기기용 아날로그·혼합신호 통합칩 ‘티니(TINI)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 TV 등에 적합한 제품으로, 여러 칩을 통합해 PCB 공간을 줄여준다.

 전력칩은 오디오·배터리관리·터치스크린 제어와 같은 핵심 혼합 신호 기능과 핵심 프로세서 전력 제공에 필요한 기능 블록을 통합했다. 오디오코덱은 다양한 고성능 오디오 블록과 오디오 지원 프로세서를 결합했다. TV 베즐 내부에 직접 비디오카메라를 탑재할 수 있게 해주는 고집적 솔루션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