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정휘동 이사장은 ‘순환과 조화’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고교생을 선발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 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2회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 시행해 왔다.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던 것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던 정휘동 이사장은 그 대상을 경주지역에서 전국으로 넓혀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제공해 왔으며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는 목도리와 합격기원선물을 지급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청호나이스 장학재단의 장학금 지급으로 우수 장학금을 2년간 3회 받은 경기 창명여고 3학년 황진이 학생은 정휘동 이사장에게 “1년간의 수험생 기간과 앞으로의 진학문제에 있어서 청호나이스 울산장학금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대한지, 청호나이스라는 글자를 볼 때면 감사함을 느낀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정휘동 이사장은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