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6일 프레스센터 서울사무처에서 사회공헌단(단장 권성)을 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언론분쟁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조정중재기관인 언론중재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사회공헌단을 구성했다.
그동안 언론중재위원회는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봉사동호회 ‘코이노니아’ 지원, 봉사단체 연계 지원 등 사회참여활동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데 적극 노력해 왔다.
향후 언론중재위원회 사회공헌단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지원활동, 국가재난 시 성금 기부, 언론보도 피해구제방법 안내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