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플러스(대표 오승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탭 10.1용 알루미늄 케이스 ‘G-MAT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G-MATE는 항공기용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3.0 버전 키보드기능이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업무용 스마트 단말기로 변환이 가능하다.
케이스모드와 스크린모드 양면을 모두 지원하는 양면모드용으로 개발해 특허출원과 KCC인증을 획득했다.
밥플러스에서는 향후 갤럭시탭 8.9용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