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월드, “군기저귀 안심하고 쓰세요”

제품입고 및 배송 전 방사능 검사 실시

군월드, “군기저귀 안심하고 쓰세요”

군기저귀 전문 판매점 군월드(www.goon-world.com)가 국내업계 최초로 자체 방사능 측정기계를 도입하여 아기를 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 이후 국내로 수입되는 일본산 제품들의 대다수가 방사능 공포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특히 아기를 둔 가정은 혹시 모를 걱정으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소비를 꺼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군기저귀 전문 판매점 군월드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고자 자체 방사능 측정기계를 도입하며 고객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월드는 전 제품 입고 및 배송 전에 자체검사 완료 후 배송을 하는 등 제품 관리를 철저히 하고 방사능 측정검사 결과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메일로 검사결과 사진을 보내주고 있다.

측정검사기계는 현재 시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동일 제품으로 선정해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병행수입이 아닌 정식 루트를 통해 제품을 수입해오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반품과 교환은 물론 대왕제지와의 교류로 빠른 시간 내에 정당한 보상과 원인규명을 밝혀낼 수 있어 내 아이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다.

군월드 관계자는 “병행수입은 간혹 일본 오염지역에서 유통되다가 들어오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며 “군월드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제조 즉시 안전한 루트를 통해 한국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방사능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월드는 의왕, 안양, 과천 군포 등 인근지역에 직접배송을 실시, 인터넷이나 전화주문 후 당일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

현장결제도 가능해 인터넷 결제시 발생할 수 있는 도용사고나 금융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타 지역 직접 배송 문의도 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