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이탈리아 명품전문기획관 ‘디-럭셔리11(D-LUXURY11)’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명품관에서는 발렌시아가·돌체앤가바나·몽끌레어 등 이탈리아 15개 명품 브랜드, 총 500여종 신상 명품을 국내 오프라인의 30% 가격에 판매한다.
디-럭셔리11에서는 한 시즌 늦게 수입되는 일반 명품과 달리 이탈리아 유행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11번가는 강조했다.
11번가 명품관에서 거래되는 상품을 100% 정품 보증하기로 하고 모조 상품은 110% 보상해준다. 2년 무상AS와 수선비 11%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디-럭셔리11에서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상품권(360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행사도 연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