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가스안전공사를 찾아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취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전대천)는 11일 청와대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기자단 40명을 초청해 가스사고 조사 분석실·시험검사실 견학, 가스안전 만화영화 상영, 가스과학관 체험 행사를 가졌다.
초청행사는 어린이 기자들이 가스사고 위험성과 사고 예방실천 중요성을 직접 취재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파해 달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가스안전을 생활화해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푸른누리(kidnews.president.go.kr)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7400여명이 만드는 인터넷 신문으로 매월 2회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발행된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