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창립 이래 최초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사 각 부문에 걸쳐 동시 진행되는 최대 규모 공개 채용이 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에 대한 기본기와 잠재력을 판단하는 1차 면접과 종합적인 인성 및 역량을 파악하는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창립 이래 최초로 전 부문 동시에 진행되는 공채인 만큼 기대가 크다”라며 “이글루시큐리티는 선발된 인재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내실 있는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보안 인재의 요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채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공고 확인은 이글루시큐리티 웹사이트의 채용 공고 및 취업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사람인(www.saramin.co.kr)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1999년 창립 이래 직원들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 현재 3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