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브몹(대표 김은일)은 미국 앱스토어에서 ‘이주의 앱’으로 선정된 인기 스마트폰 게임 ‘블로우업’을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앱스토어 중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북미 앱스토어에서 애플이 선정한 앱으로 뽑힌 만큼 해외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블로우업’은 시간 내에 같은 색의 퍼즐을 많이 모아 터뜨리는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일렉트로닉 음악이 완성된다. 퍼즐게임의 재미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게임 난이도마다 달라지는 음악과 게임이 진행될수록 완성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북미 LA에 위치한 사운드스튜디오 ‘SupaSounds’와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크레이브몹은 국내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블로우업 캐주얼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블로우업과 무료버전 블로우업 캐주얼은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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