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도시바 노트북 특별전’을 열고 15일 하루 세 차례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 판매되는 ‘새틀라이트 C665’는 도시바를 대표하는 노트북 라인업으로 15.6인치 화면을 채택해 휴대용과 데스크톱용으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인텔 샌디브릿지 펜티엄 B960 프로세서가 탑재했으며 6GB 메모리, 750GB 하드드라이브가 채택했다.
지포스 512MB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사용자 작업 환경에 따라 적합한 프로세서를 독립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가격은 75만8,000원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 중 전 구매고객에게 엡손 포토 복합기,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형진 디지털가전담당 CMD(수석상품기획자)는 “도시바 새틀라이트 C665는 물량이 부족해 판매가 지연되다 수량 확보 후 한달 만에 선보이는 인기 제품”이라며 “카드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