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대표 김기배)가 ‘위즈 와스 트레이스(WEEDS WAS-Trace) 2012 버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즈 와스 트레이스’는 중소기업청 산업보안기술 연구과제로 선정, 지난 2009년 출시된 WAS보안 및 내부정보 부정사용 추적 솔루션이다.
웹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접속기록 및 사용내역을 누락 없이 100% 감시, 기록하고 부정행위를 적발한다. 2012 버전엔 개인정보 사용내역 및 유통경로를 기록, 보존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임한준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전략사업부장은 “‘위즈 와스 트레이스 2012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