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자리 창출과 우수한 고용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고용창출 100대 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학계 및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약 30% 고용을 확대했다. 특히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하고, 능력 중심의 채용으로 취업의 폭을 넓혀왔다. 또 장애인을 적극 채용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기회를 폭넓게 제공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우수인재 확보는 기업의 지속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지속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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