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전문가그룹 픽스다인(대표 임경권, www.pixdine.com)은 지난 1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시상식에서 코카-콜라 모바일 사이트로 모바일 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웹어워드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교수진을 포함한 50명의 최고평가위원과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참여, 한 달간의 평가 과정을 거쳐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픽스다인이 제작한 ‘코카-콜라 온라인 플랫폼’은 한국 코카-콜라의 다양한 브랜드군을 하나의 모바일 웹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점과 SNS와의 연동으로 한층 강화된 고객과의 소통을 선보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색채, 텍스트를 대체하는 적절한 아이콘 사용을 통해 디자인의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
픽스다인은 모바일 웹 최고대상 이외에도 ▲삼성 SDS 멀티캠퍼스 ▲기아자동차 GMC ▲코카-콜라 블로그로 3개의 대상과 ▲삼성전자 외장하드 ▲삼성 SDS 멀티캠퍼스 ▲삼성 SDS 멀티캠퍼스 모바일 ▲솔브레인 ▲풀무원 녹즙 모바일으로 5개의 최우수상, ▲대신증권 ▲하이닉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에스쁘아 ▲코카콜라 온라인 플랫폼 통합으로 5개의 우수상까지, 총 14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 최다 수상 기업에 선정되었다.
픽스다인 임경권 대표는 “웹어워드 최고대상도 영광인데 최다 수상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꾸준한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