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대표 홍성신)가 멀티탭 ‘오토캡’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멀티탭에 캡이 부착돼 화재 사고의 심각한 원인이 될 수 있는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젓가락 등 이물질을 이용한 어린이 장난도 방지해준다.
스위치를 끄면 대기전력을 100% 차단, 전기료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스위치를 LED 램프로 사용해 헬륨가스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수명도 반영구적이다.
현재 대형마트인 이마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회사 측은 제품 출시후 매월 30~40% 이상 판매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80)085-85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