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문화교실은 콘진원이 주관하며 2009년부터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 진행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350여명의 게임문화 전문 강사들이 전국 1000여 개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28만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우수 교육사례’와 ‘교사·학부모를 위한 청소년 온라인게임의 이해와 적용’에 대해 김진숙 게임문화전문강사와 정훈영 한국 IT전문학교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홈페이지(www.wisegame.or.kr)에서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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