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미남미녀를 결정하는 트렌드는 연예계를 중심으로 피부미인, 피부미남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피부미인 여배우들은 대부분의 언론인터뷰를 통해 피부관리법을 강조할 정도로 피부가 미인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좋은 피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의학의 힘을 빌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자연스럽게 관리된 피부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평소의 꾸준한 피부관리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평소의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일단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따뜻한 물로 얼굴을 닦으며 모공을 넓혀준 후 폼클렌징이나 비누를 적당히 발라주고 찬 물로 마무리를 하면 모공 속의 노폐물을 씻을 수 있다. 스킨과 로션은 필수다. 지성피부의 경우 이러한 과정을 두번 하며 과다한 피지 분비를 예방해야 한다. 계란이나 오이 마사지도 제법 효과가 있다.
일상 속에서의 피부관리와 함께 병행하면 좋은 것이 피부미백 효과를 주는 크림이다. 피부미백크림은 깨끗한 피부관리 습관과 함께 사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때 보다 훨씬 큰 효과를 준다. 최근에는 20년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2012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된 ‘버진앤핑크’가 많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피부미백제로 꼽히고 있다.
웰빙용품 전문 쇼핑몰 세븐라이프(http://www.sevenlife.co.kr)에서 판매중인 버진앤핑크는 본래 피부착색 완화크림으로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오다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피부미백 효능까지 인증 받아 새롭게 리뉴얼 됐다.
세븐라이프(http://www.sevenlife.co.kr) 담당 MD는 “본래부터 인기 있던 버진앤핑크이기 때문에 이번 피부미백효과까지 더해지며 한층 강화되어 런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버진앤핑크의 브랜드 파워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세븐라이프는 2012년도 버진앤핑크 신품의 런칭을 기념해 용량 70g상품을 정가 11만9천원에서 6만9천원으로 할인판매 중이며, 재고물량을 이전보다 대폭 확대하고 주문량을 소화하고 있다.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힘들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나빠지기 쉬운 것이 바로 사람이 피부다. 검증된 피부미백제 사용과 꾸준한 관리를 병행하며 피부미인, 피부미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이 필요할 때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