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독거노인에 연탄배달 봉사

한화 본사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8일 연탄은행(대표 허기복목사)을 방문해 연탄을 기증하고, 노원구 중계본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화 본사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일 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노원구 중계본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화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이 지역에 연탄 5만장과 쌀 100여포를 후원하는 등 전 임직원들이 모금한 자체기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한화 임직원들이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