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대표 김용수)이 설 명절을 맞아 실용적인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를 앞세운 복합선물세트 45종을 출시했다.
롯데햄 선물세트의 가장 큰 장점은 1만원대에서 1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또한 수제햄, 로스팜, 런천미트, 장조림, 참치, 오일 등의 제품을 적절히 혼합한 실속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이중 보관이 쉽고 실용적인 ‘로스팜세트’는 기름기와 소금기를 쏙 빼서 짜지 않고, 토종 의성마늘이 첨가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고기함량과 의성마늘함량을 더욱 높인 신제품 ‘의성마늘 로스팜’이 추가되어 품격을 더했다. 의성마늘 로스팜은 우리돼지 ‘한돈’을 사용한 순수 국내 브랜드로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최고의 기술과 엄선된 원료육으로 만든 ‘델리카테센(수제햄)세트’는 쫀쫀한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고급제품이다. 특히 ‘특선수제세트’는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고급 특선 수제햄으로, 최고급 국산 원료인 포크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고 장기간 숙성시켜 만들어서 한 차원 높은 맛의 진수를 선사한다.
얇게 썰어 차게 먹으면 정통 수제품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각 선물세트에 제품조리법과 보관방법 등을 담은 책자를 첨부하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포도씨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의 유지세트도 눈길을 끈다.
이경석 롯데햄 마케팅 팀장은 “올 설에는 소비자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실속 있는 복합선물세트의 종류를 늘렸다”며 “33년 햄의 정통 노하우를 살린 제품들로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