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20일 구정 연휴 기간 동안 이루어질 다양한 해킹 및 바이러스·악성코드 유포 등의 시도들에 대비해 보안관제의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침해 사고들이 시간이 갈수록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최대의 명절인 구정을 앞두고 연휴 기간 동안 보안 관제 업무가 느슨해진 틈을 타 사이버 공격 시도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최근 보안관제 전문업체로 지정을 받은 것을 비롯, 보안 관제 대표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라며 “구정 연휴를 아무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집중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