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3달러 오른 109.50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3달러 하락한 배럴당 98.46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69달러 내린 109.86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0.50달러 오른 122.41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22달러 상승한 129.33달러에, 등유도 0.78달러 올라간 126.16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