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찬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39)가 미국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HHMI)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인 ‘국제 젊은 과학자(HHMI:International Early Career Scientist)’의 첫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오 교수는 ‘미생물의 화학생물학과 유전자 분석에 기반을 둔 신규 생리활성 저분자물질 발굴’을 주제로 미생물이 생산하는 항생 물질 구조와 약제사용 가능성을 구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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