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바이루다크리스’가 다음달 장충동 신라 시내 면세점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 입점한 이후 중국·일본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입점하는 신라면세점에서는 소울바이루다크리스 최상급 라인인 SL300에서부터 빅뱅이 디자인한 SL49 그린&레드 이어폰에 이르기까지 제품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 힙합 거장 루다크리스가 사운드와 디자인 설계에 직접 참여한 헤드폰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출시 후 지금까지 6000대 넘게 팔렸다.
이창우 소울앤미디어그룹 본부장은 “면세점은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들이 소울바이루다크리스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헤드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