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품질혁신 도전 중소기업 모집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7일까지 ‘싱글PPM(Parts Per Million) 품질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싱글PPM 품질혁신은 제품 100만 개당 불량품 개수를 한 자리 숫자로 줄이는 품질혁신 운동이다.

 모집 대상은 품질향상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대한상의는 상반기 140개, 하반기 60개 기업을 각각 선정해 품질혁신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심사를 거쳐 제품불량률이 줄어든 업체는 중소기업청에서 싱글PPM 품질 인증서를 발급하고, 포상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