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과 쇼핑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파크 소셜 서비스`를 한국 전자상거래 사이트로는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파크 소셜 서비스는 인터파크의 도서·공연·쇼핑 등 코너에서 등록한 위시리스트(원하는 상품 목록)와 리뷰(사용 후기) 내용을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인터파크 이용자가 상품을 구매하기 전 친구들의 목록과 후기를 손쉽게 확인하며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게 돕는다.
페이스북 계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품 페이지에서 `소셜Wish(위시)`, `소셜Review(리뷰)` 버튼을 클릭하면 소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