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대표 심기창)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전문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서티는 자체 개발한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솔루션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컨설팅을 올해 주력 사업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인정보 보호센터를 개설, 운영중이다.
심기창 이지서티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기준이 되는 공공기관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라며 이지서티가 힘을 보탤 것”이라며 “올해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