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테크(대표 유상운)가 콤비오븐 `코스티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섭씨 30도에서 300도까지 온도 조절 범위가 넓어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스팀 보충 기능으로 조리시 음식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음식이 타지 않도록 해 준다. 스팀으로 조리해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고, 야채의 영양소인 수용성 비타민도 보호해준다.
수증기로 음식을 조리해 음식물의 염분을 물로 흡수, 염분을 낮춰줄 뿐 아니라 칼로리도 낮아져 성인병 예방에 좋다.
구이, 찜, 조림, 삶기, 굽기 등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한 조리 기능을 갖췄다. 컨벡션과 스팀을 총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필요시 조리 중간에 스팀 보충도 가능하다.
이상 작동 방지를 위한 가스압과 수압 감지 센서를 채택했으며, 과열 안전장치와 도어 열림 안전장치, 팬모터 과열 안전 장치 등을 갖췄다. 자동 점화 및 소화 장치로 안전하고 균일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문의 (032)623-532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