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뜸 알림 기능`을 탑재한 35인용 업소용 전기밥솥을 31일 출시했다. 뜸 알림 기능은 취사와 보온 램프만 있어 뜸 들이는 시간을 알 수 없었던 기존 전기밥솥의 단점을 개선해 뜸 알림 램프를 적용했다. 뜸이 다 들었는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어 매번 직접 시간을 확인하거나 뜸이 잘 들지 않은 밥을 먹게 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쿠쿠만의 특허기술이다. 업소용 전기밥솥의 특징에 맞도록 부식에 강하고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커버와 증기배출구를 적용했다. 기존 업소용 모델과는 차별화된 심플한 블랙과 실버 컬러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가격은 17만9000원.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