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전 세계 항공권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앱에는 세계 138개 항공사 6만7000개 최저가항공운임을 항공사별로 검색할 수 있는 최저가 항공운임 검색 기능과 모바일 티켓 발권 및 저장 기능이 추가됐다. 사진 등 각종 증빙서류를 촬영해 스마트폰에서 바로 업로드할 수 있는 해외항공 증빙서류 업로드 기능, 2시간 내 책임 답변을 보장하는 1대1 고객상담 게시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앱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앱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