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스마트폰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학습할 수 있도록 1일부터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대 지식재산교육 전문 이러닝 사이트인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의 지식재산교육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교육 콘텐츠는 총 52개(정규과정 43개, 열린과정 9개)로, 특허청은 기업·일반인 과정 32개, 청소년 과정 15개, 교원 과정 5개를 우선 서비스할 예정이다.
기존 이러닝 학습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이어보기가 가능하고, 진도·성적 등 학습 관리를 PC와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스마트러닝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와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이나 `ipacademy`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