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전문기업 벨킨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벨킨의 새로운 로고인 `PIP(People Inspired Products)`는 사람과 우주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사람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혁신적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벨킨 창업자 쳇 핍킨은 지난해 9월 CEO로 복귀한 뒤 “벨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리브랜딩 작업에 착수했다. 한국벨킨은 리브랜딩 기념으로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새로운 로고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댓글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