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1월 매출 5억원 돌파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픽케어(대표 심여린)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1월 매출 5억원을 돌파했다. 스피킹맥스는 예스24 이러닝 영어부문 베스트셀러 1위, 소셜커머스 교육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론칭 9개월 만에 100배가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스피킹맥스 1월 매출 5억원 돌파

스피킹맥스는 실제 미국에서 촬영한 생생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 신개념 학습 툴과 레벨 체계, 랭킹시스템 등 학습몰입도를 높이는 각종 게임 요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픽케어는 올해 스피킹맥스 일본 진출과 아이패드용 앱 출시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펼쳐 영어회화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당초 올해 매출 목표액인 50억원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생생한 영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성장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